특별편. 여기서 사주 합충형해파 완벽 하게 이해합시다!

📘 1. 삼합 (三合)

삼합은 계절별로 같은 기운을 가진 세 지지가 모여 강한 오행을 만드는 구조예요.

* 봄 삼합: 해(亥) + 묘(卯) + 미(未) → 목(木)
* 여름 삼합: 인(寅) + 오(午) + 술(戌) → 화(火)
* 가을 삼합: 사(巳) + 유(酉) + 축(丑) → 금(金)
* 겨울 삼합: 신(申) + 자(子) + 진(辰) → 수(水)

※ 중심 글자는 자, 묘, 오, 유 (사계절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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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합 (半合)

삼합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2개의 지지가 만나 절반의 기운을 만드는 조합입니다.

* 해 + 묘 → 약한 목 기운
* 묘 + 미 → 약한 목 기운
* 인 + 오 → 약한 화 기운
* 오 + 술 → 약한 화 기운
* 사 + 유 → 약한 금 기운
* 유 + 축 → 약한 금 기운
* 신 + 자 → 약한 수 기운
* 자 + 진 → 약한 수 기운

※ 대운이나 세운에서 나머지 글자가 들어올 경우 삼합으로 완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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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암합 (暗合)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에서 작용하는 천간과 지지의 은밀한 합입니다.

정해(丁亥), 무자(戊子), 신사(辛巳), 임오(壬午) 등의 일주가 ‘암합(暗合)’으로 불린다.
겉으로 드러난 천간지지 간의 육합이나 천간합은 없지만, 지장간 내부에서 ‘숨은 합’ 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고급 명리 해석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지장간의 은밀한 상생·상극 또는 통관 작용에 주목한 해석입니다.


 🔍 암합(暗合)의 개념 정리

겉으로 보기에 일반적인 합(육합·천간합)은 성립하지 않음
그러나 지장간 내부에서 특정 오행이 상극 또는 상생으로 연결
그 결과 삶의 어떤 방향성, 기질, 감정 흐름 등이 독특하게 작용
그래서 이를 암합 또는 내합(內合)이라고 부르기도 함

📌 예시 분석

 1. 丁亥(정해) 일주

* 丁화 + 亥수
* 화와 수는 극 관계 (수극화)
* 하지만 亥 속 지장간에 壬(수), 甲(목)이 있고, 丁은 병화/정화 → 목에 생을 받는 구조
* 丁과 亥는 겉으로는 충돌하나, 丁이 亥 안의 甲목과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생을 받는 작용
→ 감정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내면

👉 극이지만, 내면적 상생의 흐름이 형성됨 → "암합적 기운


 2. 戊子(무자) 일주

* 戊토 + 子수
* 토극수의 구조로 겉으론 다툼
* 그러나 子 속 계수는 정적인 음수이고, 戊는 진중한 양토
* 상극 관계지만, 둘 다 '저지·억제' 성향이라 균형을 이루는 내면 작용 발생
* 일부 학파에선 '진중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해석

👉 겉으로는 극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자기조절력이 강한 성격 형 → 암합적 작용


3. 辛巳(신사) 일주

* 辛금 + 巳화
* 화극금이지만, 巳는 병화·무토·경금이라는 복합적인 지장간 구성
* 辛과 경은 같은 금 속성, 무토는 금을 생함
* 즉, 겉으로는 충돌이지만, 지장간에서 辛과 통하는 기운 존재

👉 내면적 균형감과 정리력 → 암합적 성향으로 봄


4. 壬午(임오) 일주

* 壬수 + 午화
* 수극화 구조지만, 午 안에는 정화, 기토, 무토가 있어 토 기운이 핵심 매개체
* 토는 수와 화를 이어주는 통관 작용 가능
* 임수는 기토·무토를 통해 정화와 간접 연결 가능

👉 갈등하는 것 같지만, 실제론 속에서 균형이 이뤄짐 → 암합

 

⚡ 4. 충 (沖)

정면 충돌처럼 작용하며, 갈등, 분리, 변화의 에너지를 가짐

● 천간 충(양-양/음-음) 

* 갑 ↔ 경 : 주도권 충돌, 아버지와의 문제
* 을 ↔ 신 : 표현과 논리의 충돌
* 병 ↔ 임 : 열정과 유동성의 갈등
* 정 ↔ 계 : 감정과 이성의 충돌
  (※ 무토는 충하지 않음)

● 지지 충 (육충)

* 자 ↔ 오 : 감정적 충돌, 연애 문제 (도화충)
* 축 ↔ 미 : 반복되는 감정 갈등, 정서 불안 (화개충)
* 인 ↔ 신 : 이동, 변동, 사고 가능성 (역마충)
* 묘 ↔ 유 : 인간관계 갈등, 이미지 손상 (도화충)
* 진 ↔ 술 : 가치관 충돌, 신변 문제
* 사 ↔ 해 : 뒤통수, 은밀한 공격 (역마충)
 
- 충과 극은 다른 개념임. 극은 음 - 양 / 양 - 음의 대립임! 
   충은 충돌로 볼 수 있으면, 극은 통제의 개념임! 
 
- 둘다 무조건 나쁘다의 개념은 아님! 
 

• 극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그러나 구조 유지 가능
• 충은 빠르고 격렬한 변화, 예측 불가능한 이벤트 유발
• 둘 다 지나치면 병(病) → 조화롭게 섞여야 삶의 흐름이 안정됨

 

🔺 5. 형 (刑)

‘형(刑)’은 말 그대로 형벌이나 제재를 뜻하며, 자신의 실수나 성향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의미합니다.
외부 충격보다 내가 자초하는 흉사나 반복되는 패턴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삼형살의 작용

* 삼형살은 특정한 '세 지지가 함께 있을 때 강하게 작용'합니다.
* 또는 이미 두 글자가 있을 때, 남은 하나가 대운이나 세운으로 들어오면 큰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삼형 조합:

1)인·사·신
2)축·미·술

이 조합이 완성되면 '각 지지에 해당하는 십성과 육친 영역에서 문제나 이벤트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 자식, 연인, 직장 등 일상 전반에서 변화가 생기거나 충돌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이러한 시기에는 삶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감정 기복도 심해질 수 있으므로,
> 신중하고 안정적인 태도로 흐름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자형살의 의미

자형은 같은 지지가 반복되어 나타날 때 생기는 형살입니다.
스스로를 억누르거나 괴롭히는 내면의 갈등, 자책, 반복적인 감정 패턴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 자 + 자 : 고독, 고집,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경향
• 유 + 유 : 경쟁심 과도, 인간관계에서 거리감
• 오 + 오 : 감정 폭발, 신체 과열, 혈압·화병
• 진 + 진 : 자유에 대한 갈망과 통제의 충돌
• 해 + 해 : 은둔, 우울감, 내면의 침잠

자형살은 외부보다는 내면 문제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을 객관화하고 감정을 정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자묘형살의 의미

자묘형살은 자(子)와 묘(卯)가 나란히 있을 때 나타나는 형살입니다.
두 지지의 기운이 부딪히며 독선적인 태도나 과도한 자존심이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 자는 이성적이고 차가운 에너지
• 묘는 부드럽지만 고집 센 기질

이 조합은 속이 쉽게 뒤틀리거나, 말 한마디가 인간관계에 영향을 주는 상황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 시기에는 말과 행동에 신중함을 더하고, 타인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인묘형 (寅卯刑)

• 인목과 묘목의 충돌
• 경쟁적이고 완고한 기질

➡ 관성 쪽에 걸리면 상사와 충돌, 고집·권위 문제
➡ 재성 쪽이면 돈 쓰는 방식 차이, 금전 사고 가능
 
● 사해형 (巳亥刑)

• 정반대 기운의 충돌 (불과 물)
• 감정 기복 심함, 말 실수, 대인관계 문제

➡ 상관/편재 쪽이면 망신수, 평판에 타격
➡ 식신/정재면 감정 문제로 인한 금전 손실
 
 

🌊 6. 해 (害)

해(害)는 충이나 형처럼 강하게 튀지 않고, 서서히 침투하는 피로와 균열에 가깝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히 지나가지만, 관계·심리·운의 흐름에 지속적이고 은근한 손상을 줍니다.
특히 감정 문제, 신뢰 관계, 자존감, 오해 등이 누적될 때 해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 + 미 (子未 해)

주요 테마 : 인간관계 오해, 자존심 상처
어떻게 나타나나?
  감정 표현의 방식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엇갈려서 '내가 원하는 만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쉬움.
  특히 가족, 연인, 친구 사이에서 "나는 진심인데, 왜 몰라줄까?" 같은 감정이 반복될 수 있음.


 🔹 축 + 오 (丑午 해)

주요 테마: 실망, 신뢰 붕괴
어떻게 나타나나?
  신뢰했던 관계에서 배신감, 서운함이 누적됨. 특히 일이나 돈을 함께 한 사람과의 갈등 가능성.
  실망을 드러내지 못하고 끌어안다가, 관계가 소리 없이 멀어지는 구조
십성 예시: 축(편재), 오(식신/정관) → 금전 문제 또는 직장/공적 관계에서의 실망



🔹 인 + 사 (寅巳 해)

주요 테마 : 권위 충돌, 내면 상처
어떻게 나타나나?
  나의 주도권, 내 방식대로 하려는 태도와 주변의 기대치가 계속 어긋남.
  고집을 꺾지 않다가 비난이나 저항에 부딪히고, 자존감이 상하는 흐름
십성 예시: 인(비견), 사(식상/재성) → 일방적인 희생 후 뒤늦은 서운함


🔹 묘 + 진 (卯辰 해)

주요 테마 : 반복되는 심리적 피로
어떻게 나타나나?
  현실에서 성취가 느껴지지 않아 무력감이 누적됨.
  ‘열심히는 했는데 손에 쥔 건 없다’는 생각이 깊어짐.
  자책→소극성→자책의 반복 루프.
십성 예시 : 묘(편관), 진(정인) → 책임감에 눌린 내면


🔹 진 + 해 (辰亥 해)

주요 테마 : 이상과 현실의 괴리
어떻게 나타나나?
  하고 싶은 일과 현실의 상황이 충돌하며 방향성을 잃음.
  판단력 저하, 직업 방황, 목표 상실로 이어질 수 있음.
십성 예시 : 진(편인), 해(정재) → 가치관과 수익의 불일치


🔹 사 + 신 (巳申 해)

주요 테마*: 진심을 숨긴 관계, 위선
어떻게 나타나나?
  겉으론 잘 지내지만 마음속에 불편함이 쌓이는 구조.
  ‘나만 참는 관계’에 있다면 이때 갈등이 표면화되기도 함.
십성 예시: 사(재성), 신(비견/식상) → 나눔과 표현에서의 불균형


🔹 오 + 유 (午酉 해)

주요 테마: 외부 관계에서 스트레스
어떻게 나타나나?
  사회적 관계, 조직 내 갈등에 쉽게 휘둘리는 구조.
  내가 아닌 타인의 기대, 시선에 피로함을 느낌.
십성 예시 : 오(정관), 유(정인) → 회사/사회적 프레임에 눌리는 시기


🔹 미 + 술 (未戌 해)

주요 테마: 가족 간 오해, 충돌
어떻게 나타나나?
  부모-자식, 부부 간의 입장 차이, 무언의 불만 등이 쌓임.
  겉으론 평온해도 속으로는 ‘나만 참고 있다’는 감정이 생김.
십성 예시 : 미(편재), 술(편관) → 재정/가정의 충돌


🔹 신 + 자 (申子 해)

주요 테마 : 명예, 자존심 손상
어떻게 나타나나?
  내가 쌓아온 이미지나 신뢰가 사소한 말 한마디, 오해로 흔들릴 수 있는 시기.
  특히 SNS, 대외활동에서 실수 주의.
십성 예시 : 신(비견), 자(상관) → 대인관계/소통의 과잉이 문제



🔹 유 + 인 (酉寅 해)

주요 테마: 가짜 친밀감, 얕은 관계
어떻게 나타나나?
  가까운 것 같은데 정작 깊지 않은 관계들이 피로감을 줌.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 겉도는 인간관계에 지침.
십성 예시: 유(정인), 인(편관) → 신뢰 부족, 사람 보는 눈 점검 필요



🔹 술 + 묘 (戌卯 해)

주요 테마 : 잘못된 기대, 실망 반복
어떻게 나타나나?
  반복적으로 믿었다가 실망하는 패턴이 나타남.
  특히 연애, 협업, 동업 관계에서 자주 경험됨.
십성 예시: 술(편관), 묘(정재) → 사랑/재정적 관계에서 좌절



🔹 해 + 진 (亥辰 해)

주요 테마: 불안정한 정체성, 자존감 흔들림
어떻게 나타나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타인의 인정 없이는 자기 가치를 못 느끼는 상태
  감정의 파도처럼 우울/불안이 오락가락할 수 있음.
십성 예시 : 해(정재), 진(편인) → 자존감 vs 성과 중심 가치관의 충돌


🧠 해(害) 리딩 팁

 해는 충, 형보다 은근하지만 더 오래 간다
해 조합은 당장 큰 사건보다 불쾌감, 오해, 자책의 반복이 문제
무시하면 쌓이고, 인식하면 치유할 수 있음
십성/육친과 함께 해석하면 발현 영역이 명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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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파(破)의 의미

‘파’는 무너짐, 단절, 중단을 상징하며 기존의 질서를 깨뜨리는 에너지입니다.
단순히 부서짐뿐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나 방향 전환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충이 외부와의 갈등이라면, 파는 내가 가진 것을 놓고 재정비하는 흐름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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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 유 (子酉 파)

주요 테마: 인간관계 파탄, 연애 단절, 신뢰 붕괴
어떻게 나타나나?
가까운 사람과의 신뢰가 무너지는 경험이 자주 발생.
특히 감정 표현의 방식 차이로 오해가 깊어짐.
감성적(자) vs 논리적(유)의 충돌로 말 실수도 많아질 수 있음.
십성 연결: 자(식신/상관), 유(인성) → 감정과 이성의 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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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 진 (丑辰 파)

주요 테마: 계획 무산, 일정 붕괴, 목표 상실
어떻게 나타나나?
꾸준히 준비해온 일에서 돌발 상황 발생.
내가 원하던 흐름과 외부 현실이 어긋나며 중단되거나 수정됨.
십성 연결: 축(편재), 진(정인) →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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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 해 (寅亥 파)

주요 테마: 감정 폭발, 이미지 손상, 명예 타격
어떻게 나타나나?
쌓여있던 감정이 터지거나, 과거의 실수가 드러나 불이익을 당함.
이성 문제나 감정 과잉으로 평판에 금이 가는 흐름.
십성 연결: 인(관성), 해(정재) → 책임·평판 관련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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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 ↔ 오 (卯午 파)

주요 테마: 질투, 감정 격화, 관계 왜곡
어떻게 나타나나?
사랑과 관심을 놓고 다투거나, 감정이 왜곡되어 분노로 치닫기 쉬움.
특히 연인·동업자·동료와의 관계에서 폭발적 감정 표현이 문제
십성 연결: 묘(정관), 오(식신/재성) → 연애/관계 감정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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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 미 (辰未 파)

주요 테마: 가족 내 고집 충돌, 일상 내 분열
어떻게 나타나나?
내 말이 옳다고 확신하지만, 상대도 물러서지 않음.
집안 갈등, 공동 프로젝트 충돌로 스트레스 증가.
십성 연결: 진(인성), 미(재성) → 재정, 생활방식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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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 신 (巳申 파)

주요 테마: 불의의 사고, 예기치 못한 분열
어떻게 나타나나?
평온한 흐름 속 갑작스러운 사건 발생.
교통사고, 계약 해지, 인연의 급단절 등 **예상 밖의 변화**
십성 연결: 사(재성), 신(식상/비견) → 실수, 금전 손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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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 묘 (午卯 파)

주요 테마: 외면, 냉전, 감정 단절
어떻게 나타나나?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거리를 두게 되는 흐름.
관계의 열기는 유지되나, 정서적 연결이 끊김.
십성 연결: 오(정관), 묘(정재) → 책임감과 감정선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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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 자 (酉子 파)

주요 테마: 스캔들, 평판 문제, 대인관계 실수
어떻게 나타나나?
사소한 행동이나 말이 크게 번져 명예에 손상이 갈 수 있음.
특히 SNS, 회사 내 외부 평가 관련 실수 주의.
십성 연결: 유(인성), 자(식상) → 무심코 드러난 감정 표현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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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 축 (戌丑 파)

주요 테마: 방향 전환, 협약 파기, 신념의 변화
어떻게 나타나나?
오랜 시간 추진해온 일이나 관계에서 방향을 바꿔야 할 타이밍.
자발적 변화가 아니라면 마지못해 포기하거나 종료되는 흐름.
십성 연결: 술(관성), 축(재성) → 일, 금전, 인연 정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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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破) 해석 핵심 요약
* 자 ↔ 유 : 연애, 인간관계 단절
* 축 ↔ 진 : 계획 무산, 일 탈선
* 인 ↔ 해 : 명예 실추, 감정 폭발
* 묘 ↔ 오 : 질투, 감정 폭주
* 진 ↔ 미 : 가족 간 고집 충돌
* 사 ↔ 신 : 불의의 사고, 예기치 못한 일
* 오 ↔ 묘 : 외면, 냉전
* 유 ↔ 자 : 스캔들, 평판 문제
* 술 ↔ 축 : 방향 전환, 계약 파기

* 갑작스럽고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 아니라
  천천히 무너지고, 다시 정비되는 리셋의 에너지
* 파가 있을 땐 새로운 시도를 위해 '기존 질서를 내려놓는 시기'
* 감정적 반응보다는 전략적 정리와 방향 전환이 해답